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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분석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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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의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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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이 말한다- 신체화(Somatization)란?




신체화증상 혹은 신체화장애라는 표현은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나 원인이 발견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경우에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정신분석의 아버지인 프로이트가 처음으로 무의식의 존재를 상정하게 된 계기와 연결되는 '히스테리' 사례들에 많이 등장합니다. (ex :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가 없는 것 등)

정신분석영역에 있었어 이 단어를 가장 빨리 사용하여, 정신과정과 신체과정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계통적으로 논한 Schur, M 입니다. 그에 의하면, 유아의 신체적인 항상성이 깨어짐으로 인해서 불안반응의 전구상태를 야기되고 , 그것이 방향성을 가지지 못하고 발산되면서, 운동신경계와 서로 협조하지 못한 채로 단지 반응으로서 발산될 뿐입니다. (갓난아기의 경우를 상상해 봅시다. 이 작은 아이는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배고픔, 너무 춥거나  더운 느낌, 맘에 들지 않는 불만, 무서움 등에 의해서 야기되는 불쾌의 정서를 빽빽거리는 울음과 버둥거리는 손발짓으로 마음껏 방출합니다. 성숙한 어른들처럼 이러한 불쾌감들을 참고 견디는 것은 불가능하죠.)

신체의 항상성의 수준이 안정적으로 높아지는 것과 더불어서 정신장치의 측면에서는 자아기능의 성숙해지기 시작합니다. Schur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2차사고과정이 출현하고 성숙해져 가면서, 형성되는 리비도와 공격성을 중화하는 자아의 능력입니다. 자아가 중화한 정신적 에네르기를 보다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내외부에서 다양한 자극과 불안에 대해서 2차사고과정을 사용하여 대처할수 있게 되면서, 이제는 이제 흥분을 발산시기는 형태의 신체화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Schur가 말하는 자아활동의, 혹은 반응양식의 탈신체화(desomatization)입니다.

개체는, 통합되고 자동화된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서 자신의 흥분을 합목적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더욱이 직접적인 행동충동을 사고에 의해서 변환시켜 그것을 보유할 수 있게됨으로서, 불안을 야기하는 충동을 자율신경계를 통해서 방출할 필요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양한 위험에 직면하면서 자아가 퇴행을 일으키게 되면, 다시금 일차사고과정이 우위에 오르게 되고, 중화되지 않은 혹은 탈중화된 충동 에너지가 증가해, 이것으로부터 다시 자율신경계를 통해서 신체화과정으로 방출되게 됩니다. 이것을 Schur는 자아활동 혹은 반응양식의 탈신체화 라고 부르며, 이와 같은 “사고와 정동의 전단계로의 광범위한 퇴행, 즉 충동과 방어과정이, 오로지 신체 수준에서 표현되는 초기의 단계로의 퇴행”을 생리학적 퇴행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우리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우리의 몸이 먼저 우리 안의 갈등과 내면의 진실들을 먼저 표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문헌 :日本精神分析事典